Library of Ruina/책장/푸른잔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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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각주]
1. 개요[편집]
인디 게임 Library of Ruina의 전투 시스템인 '핵심 책장'과 '전투 책장' 중 푸른잔향에 대한 하위문서.
집단의 이름은 푸른잔향이지만 실제로 나오는 것은 톱니 신도들이다. 잔향이 직접 행차하긴 하지만 정찰만하고 튀기 때문.
톱니 신도들은 웃는 얼굴들을 이어 연기 책장을 지원한다.
2. 핵심 책장[편집]
2.1. 톱니 신도의 책장[편집]
보급 - 도시의 별
- 내연기관: 연기 획득량을 크게 증가시켜주는 패시브. 연기를 중복으로 수급하는 책장일수록 효율이 극대화된다.
- 생각 톱니: 회피 위력 증가 패시브. 3코스트 밖에 안해서 가성비는 좋다.
사실상 회피탱 전용 패시브다. 평범한 탱커들에게는 '당신의 방패, 액화 육체' 등에게 밀려 버려진다.
- 고기 톱니: 하자가 심한 피해량 증가 패시브. 귀속 코스트마저 비싸서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.
연타형 책장일수록 피해량 증가 효율이 떨어지게된다.
단타형 책장일 경우 '일격'에게 밀려 버려진다.
첫 타를 재사용하는 책장들과 궁합이 좋다.[1] 그러나 해당 책장들은 하나같이 E.G.O 책장인지라 사용 빈도가 극단적으로 적다.
단타형 책장일 경우 '일격'에게 밀려 버려진다.
첫 타를 재사용하는 책장들과 궁합이 좋다.[1] 그러나 해당 책장들은 하나같이 E.G.O 책장인지라 사용 빈도가 극단적으로 적다.
2.2. 적 전용 책장[편집]
2.2.1. 아르갈리아의 책장[편집]
- 푸른잔향 : 원거리 책장으로 인한 피격데미지 면역. 푸른 잔향 접대에서 엄지 총덱을 들고왔을 경우 첫 막 화력을 푸른 잔향에게 집중해야 클리어가 가능해지는데, 이 때 근거리 책장의 사용을 강제하게된다.
- 이 접대에서의 푸른 잔향은 실질 체력이 250 정도다. 체력이 250 이하가 되면 막 종료시 도주하게된다.
- 이 접대에서의 푸른 잔향은 첫 막부터 속주 3개를 지니고 있다.
3. 전투 책장[편집]
3.1. 1코스트[편집]
3.1.1. 톱니가 이끄는 대로[편집]
'곰방대'와 위치를 경쟁하게되는 책장. 서로의 역할이 완전히 달라서 뭐가 더 우월하다 하진 못 한다.
- 톱니대로: 1코스트, 평균값 [방어 5, 관통 5]
- 곰방대: 0코스트, 평균값 [방어 5.5, 회피 3.5]
- 일반 연기덱일 경우 이 책장이 우선시된다.
- 덱 순환 책장끼리 합하는 용도로서는 이 책장이 약간 더 우월하다.
- 2타가 공격 주사위인 점은 평범한 연기덱에서 가산점이 붙는 요소다.
- 다만 이 책장은 1코스트 빛 회복 책장인지라 최대 빛 갯수에 막힐 가능성이 있다. 때문에 곰방대를 1장 이상 같이 채용하는 것이 좋다.
- 연기 회피덱이라면 곰방대가 우선시된다.
- 곰방대는 위력만 먹여주면 합하는 용도로서 쓸 수 있다는 시점에서 격차가 아득히 벌어진다.
- 곰방대는 0코스트인 덕분에 사용감도 더 우월하다.
- 덱을 하이랜더로 짰다면 양쪽 다 채용하는 것이 좋다.
3.2. 2코스트[편집]
3.2.1. 방어 명령[편집]
- 평균값 [방어 8.5, 참격 6]
- 마땅한 사용처가 전무하다.
- 평범한 연기덱의 주력기로서는 이파리 공방의 '연기 찌르기'에게 밀린다.
- 연기 회피덱의 주력기로서는 회피 주사위가 없는 시점에서 가치가 없다.
3.2.2. 자동 돌격[편집]
- 평균값 [참격 7, 관통 5]
- 연기 주력기로서는 상당히 효율적이다.
- 주력기에 연기 수급과 연기 부여 능력들이 동시에 달려있다. 덕분에 연기덱 짜는게 놀라울 정도로 수월해진다.
대충 에순도약 때려놓고 무지성으로 이 책장을 갈기기만해도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.
- 책장 자체의 성능은 떨어지는 편이다.
- 기본적인 위력이 상당히 낮은 편이며, 마땅한 위력 증가 수단이 없어 합 승률이 약해빠졌다.
- 연기 수급량과 연기 부여량 양쪽이 전부 저열하다.
'연기 흡입, 깊은 숨결' 등을 통해 확 끌어올려주는 것이 좋다.
- 조금만 지나면 '연기 찌르기'라는 완벽한 상위호환이 등장하기에 버려진다.
3.2.3. 기습 명령[편집]
쓰레기. 위력도 평범한 수준이고 마땅한 위력 증가 수단도 없으며 선회피 주사위가 발목을 잡아 주력기로서의 효율이 썩어빠졌다.
- 평균값 [회피 4, 관통 6(+1), 참격 5.5(+1)]
3.3. 3코스트[편집]
3.3.1. 증기[편집]
'깊은 숨결'의 변형판. 사용처가 180º 달라져서 뭐가 더 우월하다 말하진 못 한다.
- 증기: 평균값 [참격 14], (연기 +4 얻음), (연기 +3 부여)
- 증기: 평균값 [{{{#090 '''참격 19'''}}}], (연기 +4 얻음), (연기 +3 부여)[일격][본국검술][흑운도]
- 깊은 숨결: 평균값 [타격 12.5, 회피 5], (연기 +7 부여)
- 책장의 자체적인 성능은 이 책장이 훨씬 뛰어나다.
- '깊은 숨결'보다 죽창값이 더 높아 안정적이다.
- 이 책장은 단타 죽창인 덕분에 원거리 책장을 카운터하기 쉽다.
- 단타 죽창인 덕분에 일격 패시브를 적용받는다.
- 일격덱과 궁합이 좋다.
- 3코스트 단타 죽창 기준으로 상위권의 위력을 보여준다.
- 드로우 능력이 달린 덕분에 사용감이 쾌적하다.
- 참격 단타 죽창인지라 김삿갓과 궁합이 매우 좋은 편이다.
- 피격자에게 연기를 부여해주기에 보스전이라면 가산점이 붙는다.
- 사용자마저 연기를 얻는다는 점은 얻는 수치가 미미하기에 주력기마냥 자주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어느정도는 무시할만하다.
뭉게뭉게를 귀속시키거나, 더 나아가 아예 연기 수급 책장을 따로 들고가는 등, 연기 딜러로서 운용한다는 선택지도 있다.
4. 적군 한정 책장[편집]
마찬가지로 필립, 토머리마냥 일렁임으로 0 코스트 난사하여 본래 코스트를 알 수 없다.
광역 책장인 난무를 제외하면 반격 방어 주사위로 떡칠되어 있어서 대미지가 엄청나게 깎여나간다. 값이 높은 책장을 먼저 써서 반격을 싹 벗겨낸 다음 낮은 책장을 쓰는게 빨리 깰수 있다.
4.1. 정찰[편집]
주사위 배열은 심플하기 짝이 없다만 저 높은 회피가 공격을 다 씹어먹는데다가 매서운 출혈까지 붙어있다. 선방어 카드로 대응해도 좋고, 가장 좋은건 회피에게 합을 져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는 선회피 카드다.
여담으로 눈에 띄는 주황 마법진 덕에 알 수 있듯, 스토리 일러가 전투 책장 일러로 사용된 경우다. 그리고 데이터마이닝 결과 1코스트로 밝혀졌다.
4.2. 푸른 궤적[편집]
이 책장의 대상이 된 사서에게는 특수한 디버프가 걸리는데, 다음 막에 주사위의 위력과 관련된 효과를 받을 수 없어 힘 또는 위력 증가 및 감소 관련 효과가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. 적중시 효과가 아닌 전투책장에 자체적으로 달린 효과이므로 합에서 이겨도 디버프 부여는 피할 수 없다. 푸른 궤적을 두장 이상 사용시 한명이 두 번 받는다고 디버프가 중첩되진 않으니 합으로 한명에게 몰아주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.
단타 책장이지만 공격 모션은 세 번에 걸쳐서 베는 걸로 나온다. 딜은 한 번에 들어오기 때문에 보호로 받는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이거나 할 순 없다.
여담으로 이 카드에 피격당할 경우 피격 대상에게 '진동'이라는 효과[2] 가 4만큼(최대 10) 쌓인다.
데이터 마이닝 결과 3코스트이다.
4.3. 전주[편집]
막지 못하면 적들이 강화되어 골치아파지는 책장이지만 정작 버프를 부여하는 주사위의 값이 8시의 서커스 단원들 수준이라 대처하긴 아주 쉽다.
데이터마이닝 결과 2코스트이다.
4.4. 난무[편집]
광역 공격 책장. 개별 4주사위 책장이라 온전히 막기는 힘들다. 그나마 3타와 4타가 약한 게 다행. 여담으로 아르갈리아가 이 책장을 사용하면 적들을 베고 지나가며 피해를 입히는 연출이 있다.
데이터마이닝 결과 3코스트이다.
[1] 역사의 층 E.G.O '날갯짓', 기술과학의 층 E.G.O '애도'[일격] [본국검술] [흑운도] [2] 효과 설명은 ???가 끝이다. 훗날 추가된 핵심 책장의 성능을 생각해보면 해당 효과를 넣으려 했던 흔적으로 보인다. 후속작에 동명의 효과가 등장하기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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